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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범일대구시장 시민들에게 매우 송구스럽다

공약 완료도 높이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 김범일 대구시장 
ⓒ 더 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범일 대구시장은 최근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의 16개 시도지사 공약사항 이행도 발표에서 낮은 성적으로 평가돼 시민들에게 매우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

김 시장은 지적을 겸허하게 수용하고 앞으로 공약사항 뿐만 아니라, 대형프로젝트의 가시적 성과를 내는데 총력을 기울여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의 공약사항이 다른 시도와 같이 단기 사업이 아닌 중장기 대형프로젝트 위주로 되어있고 정상 진행 중인 것은 타시도와 비슷한데 완료도 부분에서 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고 자체평가를 하면서 앞으로 그 중에서도 중요한 프로젝트의 완료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선은 공약 완료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필요한 부분은 조정을 해 나가겠다. 다시 한번 시민들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좋은 성적표를 받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 말했다.

그리고 최근의 도시철도 3호선 건설과 관련해서 ”얼마 전 명덕네거리 사고 등 지금까지 5 ~ 6건 정도의 안전사고가 있었던 것 같다.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예기치 못한 인명피해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사고 이후 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 외부 인사, 전문가 위주로 안전점검을 해서 점검 결과가 나왔다. 이 점검결과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하겠고, 그리고 이달 말경에 직접 현장에 나가 본부책임자를 불러 다시 한번 안전점검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낙동강 녹조 관련해서 “지난주 80mm 정도 비가오고난 후 현재는 완전히 정상적인 상태를 회복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 다소 녹조가 심해지더라도 대구는 활성탄소와 이온을 이용한 고도취수처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을 않으셔도 될 것 같다. 그러나 시민들이 먹는 물과 관련이 되어있기 때문에 예의 주시하고 만약의 사태에 즉각 대응하겠다. 현재는 정상상태임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린다.“면서 시민들이 걱정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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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