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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정병근기자]MBC 주말드라마' 무신"의 긴장감은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눈밖에 난 가신과 친인척을 모조리 처참하게 몰살시킨 최항(백도빈)의 패악질이 극에 달하며,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몽고의 5차 침입마저 발생하자 고려는 그야말로 사면초가, 아비규환의 상태. 이에 이번 주 방송되는 [무신]의 50회에서는 인육을 먹고, 부모를 버리는 등 역사상 가장 비참한 삶을 이어가는 백성과 패악스런 최항의 행태에 분노를 느낀 김준(김주혁)이 드디어 피맺힌 결단을 내리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MBC 주말드라마 [무신]은 토(25일),일(26일) 밤 8시 40분 MBC를 통해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