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병근기자] KBS 새 월화 드라마<울랄라부부>가 신현준, 김정은 커플에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는 이변호사 커플로 최성국과 류시현이 합류하며 경쾌한 출발을 시작했다.
한편,"울랄라부부"에서 최성국은 ‘수남‘(신현준)의 친구로 늦게 고시에 합격해서 대기업 변호사 생활을 하다 개인 변호사 사무실을 차리게 된 이백호 변호사로 오랜 불륜을 부인 애숙(류시현)에게 들키는 바람에 꼬리 내린 바람둥이로 시청자들에게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울랄라부부>는 KBS 월화드라마<해운대연인들>의 후속으로 10월 8일 첫 방송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