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대한민국 홍보에 앞장서 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새로운 ‘대한민국 광고’ 계획을 밝혔다.
서 교수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날 밤 방송된 MBC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밝히면서 한국 홍보에 대한 계획을 알렸다.
서 교수는 “(‘라디오스타’에서) 내 (부분에 대한) 편집이 많이 됐지만 괜찮다”면서 “다음에 또 좋은 얘기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늦은 시간까지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그는 ‘라디오스타’ 출연에 대해 “한 가지 편집된 것 중 향후 계획, 단일시간으로 세계 시청자가 가장 많이 본다는 미국 슈퍼볼 경기에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깜짝 광고를 한 번 내보고자 한다. 꼭 해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서 미국 타음스퀘어에 비빔밥과 아리랑 광고를 게재했고, 뉴욕 타임스에 독도 광고를 게재해 대한민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해외에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