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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즈니채널, 새학기 맞아 신규 어린이 프로그램 풍성하게 마련

디즈니채널 '오스틴&앨리', '꾸러기 닌자 토리', '어항속의 하이틴 시즌2' 첫 방영

[더타임스=김남지 기자] 새롭게 시작되는 9월,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는 어린이들이 활기차고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새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신규 편성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3일부터 시트콤 '오스틴&앨리'가, 17일부터는 인기 애니메이션 '어항속의 하이틴 시즌2'가 디즈니채널에서 첫 방영된다. 또한, 어린 닌자 소년 토리의 좌충우돌 활약상을 다룬 애니메이션 '꾸러기 닌자 토리'가 평일 오후 6시에 안방 극장을 찾아간다.

 

4-7세 어린이들을 위한 신규 컨텐츠는 유아전문채널 디즈니주니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즈니주니어는 9월3일부터 장난감을 고치는 소녀 '꼬마의사 맥스터핀스', 요술 옷장에 걸린 옷을 입고 모험을 펼쳐나가는 '클로이의 요술옷장', 귀여운 꼬마 돼지 올리비아의 이야기 '올리비아'를 새롭게 방영한다.

 

디즈니채널에서 3일 오후 10시에 첫 방영하는 '오스틴&앨리'는 마이애미 해변을 배경으로 전혀 상반된 성격을 가진 주인공 오스틴과 앨리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시트콤이다. 아빠의 악기 가게에서 일을 도우며 뮤지션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인 앨리는 악기를 싸게 빌려달라며 가게로 찾아온 오스틴을 만난다. 오스틴은 앨리가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것을 듣고, 그 노래를 직접 부르고 녹음해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에 올린다. 노래 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앨리는 자신의 노래를 훔친 오스틴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디즈니주니어에서 3일 오후 7시 30분에 국내 최초로 방영하는 '꼬마의사 맥스터핀스'는 엄마처럼 멋진 의사가 되기를 꿈꾸는 6세 소녀, '맥스터핀스'가 인형, 장난감들과 소통하며 아픈 곳을 치료해주는 이야기를 다룬다. 어린이들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을 수 있는 알록달록한 색채감과 아기자기한 구성을 바탕으로 주인공 '맥스터핀스'를 통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친구와 이웃의 소중함을 배우고 주변 사람을 보살피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이 밖에도 요술옷장에 걸린 옷을 입으면 변신이 가능해 어디든 여행할 수 있는 호기심 많은 클로이와 친구들의 모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클로이의 요술옷장' (평일 오후 8시 방영), 이언 포크너의 동화 원작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제작한 귀여운 꼬마 돼지 올리비아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 '올리비아' (평일 오후 8시30분 방영) 3일 저녁에 디즈니주니어에서 처음으로 방영된다.

 

디즈니채널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되는 2학기를 맞아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의 우수한 콘텐츠를 엄선해 신규 편성했다"며 "작품성은 물론, 재미와 감동을 전하는 디즈니채널 및 디즈니주니어 컨텐츠와 함께 어린이들이 새 마음으로 즐겁게 새학기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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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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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