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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아이돌 천지 광고계에서 황신혜-고현정 매력은?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아이돌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하는 추세를 보이는 여전히 광고계에서 세월을 거스른 미모를 중년 여성모델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이들은 전성기 못지 않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황신혜, 고현정, 김희애 등 중년 여배우들이 20대 젊은 스타들을 제치고 뷰티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해 화제가 되고 있다.

 

 

완벽한 얼굴비율로 ‘컴퓨터 미인’이라 불리는 황신혜는 평소 패션은 물론 헤어스타일에도 관심이 많아 화보, 드라마 등을 통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내왔다. 최근에는 국내 1위 가발전문기업 하이모(대표 홍인표, www.himo.co.kr)의 프리미엄 여성가발 브랜드 ‘하이모레이디’의 모델로 선정됐다.

 

황신혜가 하이모 광고에서 착용한 제품은 일명 ‘황신혜 가발’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주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데뷔 30년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황신혜는 현재 방영중인 KBS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는 가볍고 경쾌한 캐릭터로 연기변신을 시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빛나는 우유 빛깔 피부 자랑해, ‘최강 동안’ 고현정

 

연예계 최강 피부를 자랑하는 고현정은 그 명성에 걸맞게 화장품 브랜드 리엔케이(Re:NK)와 천연 원료 비타민 브랜드 브이푸드(V'food)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현정은 20대 못지 않은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30대 여성들은 물론 20대들에게조차 닮고 싶은 피부의 소유자로 손꼽힌다. 

 

 

- 철저한 자기관리로 변함없는 미모 과시, ‘원조 꽃미녀’ 김희애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패션감각과 우아한 이미지를 겸비한 김희애는 연예계 데뷔 후 운동을 통해 꾸준한 자기관리에 매진한 결과, 화장품을 필두로 다양한 분야에서 여전히 광고모델 자리를 지키고 있다.

 

황신혜를 모델로 발탁한 하이모 홍정은 전무는 “최근 광고시장에서 아이돌 스타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여전히 미모와 소비력을 갖춘 중년 배우들에 대한 니즈는 존재하고 있다”며 “이번에 광고 모델로 선정된 황신혜씨의 경우, 스타일리시하고 럭셔리한 이미지가 우리 브랜드와 잘 맞았고 광고가 나간 이후 실제로 중장년 여성층의 반응이 뜨거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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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