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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하고 본격 운영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북 군산시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소규모 어린이집 및 보육시설 등에 급식과 영양 관리를 지원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9일 오후 2시에 군산대학교 후생복지관 2층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녹색식생활장에서 보육시설 원장, 어린이 급식시설 종사자,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문동신 시장 및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 종합대책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써 군산시는 2012년도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도내에서 처음으로 6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30~100명 미만의 소규모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영양사를 투입해 급식소의 영양 및 위생관리  실태 파악은 물론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급식 관리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이번 센터 개소로 지역 내 영양사가 없는 유치원과 보육시설 101개소가 등록 신청해 지원을 받게 됨은 물론 앞으로 등록되지 않은 소규모 시설에 대해서도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그동안 위생 및 영양 관리가 미흡한 유치원이나 보육시설에 영양사 등 전문적 인력을 투입, 체계적인 맞춤형 급식 관리를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라며 “어린이들이 더욱 영양 높고 위생적인 급식을 공급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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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