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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송중기, '늑대소년'으로 파격 변신...영화 ‘늑대소년’ 캐릭터 포스터 공개

[더타임스=김남지 기자] 2012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늑대소년'의 1차 예고편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세상에 없어야 할 존재 '늑대소년'으로 파격 변신한 배우 송중기와 박보영 모습만큼이나 강렬한 영상이 시선을 압도한다.

스틸 최초 공개 후 하루 만에 56만이라는 유례없는 클릭 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기대감을 입증한 화제작 '늑대소년'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늑대소년'으로 파격 변신을 감행한 송중기의 캐릭터 포스터는 거칠고 야생적 매력을 과시하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알 수 없는 눈빛으로 무언가를 강렬하게 응시하고 있는 송중기는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 세상에 없어야 할 존재가 발견되었다"는 카피와 함께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온 박보영의 캐릭터 포스터는 드라마틱한 표정과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 아련한 눈빛, 그리고 '영원히 지켜줄게…'라는 카피가 감성을 자극하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배우 박보영의 여성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새롭게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로 늑대소년과 소녀와의 관계에 대해 무수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오늘 최초 공개되는 티저 예고편은 박보영의 감성 나레이션으로 세상이 버린 특별한 존재, '늑대소년'의 출현을 알린다. '늑대소년' 티저 예고편은 소녀와 늑대소년이 교감하는 순간과 그들의 안온한 일상을 뒤흔들 사건, 그리고 앞으로 닥칠 일들을 긴장감 있게 전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드높이고 있다.

티저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늑대소년'은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 세상에 없어야 할 위험한 존재 '늑대소년'과 세상에 마음을 닫은 외로운 '소녀'의 운명적 사랑 이야기로 올 가을 관객들의 감성을 물들일 예정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