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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서울시 교육감 공정택 후보 세계일류 교육 공약

 
7월 30일 서울시 교육감 선거를 앞둔 15일 오전 후보자들 중 1순위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친 공정택후보가 선거운동에 돌입하였다.

이날 공정택 후보는 황덕호 공동선대위원장(前 숭의여대 학장), 심상각 총괄선대본부장 등과 함께 오전 9시쯤 서울 창경궁로에 위치한 선관위를 방문, 선거 후보로 등록했다.

공 후보는 주경복 후보, 김성동 후보에 이어 세 번째로 선관위 등록 사무실에 도착했으나 다른 후보들의 첨부서류 미비로 등록이 미뤄짐에 따라 1 순위로 등록하는 행운을 안게 됐다.
첫 직선제 투표로 뽑는 서울시 교육감 후보로 활동중인 공정택 후보가 지난 8일 오후 용산역앞에 위치한 녹색회 사무실을 방문해 녹색회 임원들과 환담을 나누는등 바쁜일정을 소화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박준홍 녹색회 회장은 “최근 미국의 워싱턴DC에서 새로이 당선된 시장이 한국계 젊은 여성을 교육감으로 임명하여 낡고 위축되어가는 초등학교를 발전성있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학교로 바꾸기 위한 개혁작업을 과감하게 시행하다가 초기에 거센 저항을 받아 개혁에 차질을 초래할 뻔하였으나, 집념을 가지고 밀어 부치는 젊은 여성의 노력에 점차적으로 워싱턴 시민들이 감화되어 초등학교의 통폐합을 이루어 개혁을 완수하게 되었다.” 며 “ 또한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이 수능 시험 때문에 많은 고생을 하고 있는데 수험생에게 수능시험만이라도 복수 이상의 시험을 치룰 기회를 주는 방법을 채택하여 수험생들이 자기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여러번의 수능기회를 주는 제도로 바꾸어 달라.”고 제 안하였다.
 
▲ 녹색회 임원들과 환담하는 서울시교육감 공정택 후보 
ⓒ 서울포스트 뉴스
공교육감 후보는 반드시 그 방안이 이루어 져야하며 꼭 그렇게 이루어 지도록하겠다"고 화답 하였다. 이 자리에는 정원석 장애인 유권자 연맹회장, 김웅곤 청솔학원 이사장, 김봉옥 신학대학교 교수, 박애단 정기보 단장, 김영재 녹색회 운영위원, 허윤정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영무 문예사모 회장, 김종섭 부회장, 이춘자 자문위원, 전원욱 자문위원, 유대희 운영위원, 박순숙 봉사단장, 변성근 사무차장 등 약 30여명의 녹색회 간부들이 공 후보와 자리를 같이 하였다.
 
▲ 녹색회 박준홍회장과 공정택후보 
ⓒ 서울포스트 뉴스
환담을 마치고 1936년에 박정희 대통령께서 문경초등학교 교편생활을 할 때 초등학생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서 공교육감은 “박대통령께서는 새마을 운동과 조국 근대화에 전력을 기울여 우리나라 국민에게 의지와 희망을 심어주셨다.”며 박 대통령의 업적을 회고하였다.

현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해 서울시교육감 선거 후보는 6명으로, 보수 대 진보 진영간 대결 구도로 치러질 공산이 크다. 진보측에서는 이명박 정부 교육정책에 대한 ‘중간평가’로 보는 반면, 보수단체(자유시민연대·피랍탈북인권연대·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등 50여개)들은 어제 공정택 예비후보를 서울시교육감 단일 지지후보로 추대한다,는 성명을 내 그 귀추가 주목된다.
 
▲ 서울시교육감 공정택 후보와 더타임스 소명섭부회장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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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