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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연기념물 '어름치' 복원 위한 치어 3천마리 방류

15일 강원도 홍천강(대진교 아래)에서 방류 예정

[더타임스=김남지 기자] 문화재청은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오는 15일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외삼포리 홍천강(대진교 아래)에서 천연기념물 제259호 어름치 복원을 위해 순천향대학교 방인철 교수 연구팀이 증식한 어름치 치어 3천여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행사는 천연기념물인 어름치의 보호 가치를 인식시키고 현장체험을 통해 하천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기업 슬로건이 '환경지킴이' 인 S-OIL과 중앙내수면연구소, 생물다양성연구소 등 유관기관들의 협조와 S-OIL대학생천연기념물지킴이단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다.

 

홍천강 상류는 물이 맑고, 산란기 어름치의 주요 먹이인 다슬기가 풍부하며, 어름치가 서식하기 좋은 소(沼)와 여울이 잘 발달되어 있어 어름치 복원지로 적합한 지역이다.

 

문화재청은 그동안 북한강 천연기념물 어름치 집단의 복원을 위해 2010년부터 치어 방류를 해오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어름치뿐만 아니라 황쏘가리, 미호종개, 꼬치동자개 등의 천연기념물 어류 생태복원을 위해 증식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민간 협력을 통해 천연기념물 복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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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