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면장 김광오)은 9월 21일 오전11시 후포면사무소 에서 관내 16개 기관․사회 단체장 및 회원 150여명이 참여하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해 친절․질서․청결 3대과제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고 범 군민 스마트 울진운동을 생활화하는데 면민이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하고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후포면사무소에서 출발하여 한마음광장까지 2.1km구간의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고 추석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해양관광도시 후포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한마음광장 주변에서 추석맞이 국토대청소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식당․숙박업소 등지에 친절한 손님맞이를 당부하고 일상생활에서 교통질서 지키기 등을 면민들에게 계도하였다.
후포면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생활속에 친절․질서․청결 3대 실천과제가 조기에 정착이 되도록 2011년부터 범군민 스마트 울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다”며“앞으로도 생활속의 실천운동으로 스마트 울진운동을 추진하여 후포가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발전하는데 필요한 주민의식계도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