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1 (토)

  • 흐림동두천 25.4℃
  • 흐림강릉 27.3℃
  • 흐림서울 27.2℃
  • 대전 24.8℃
  • 대구 26.7℃
  • 흐림울산 29.3℃
  • 광주 26.3℃
  • 흐림부산 29.7℃
  • 흐림고창 26.9℃
  • 제주 27.1℃
  • 흐림강화 26.4℃
  • 흐림보은 25.3℃
  • 흐림금산 25.2℃
  • 흐림강진군 25.7℃
  • 흐림경주시 27.9℃
  • 흐림거제 29.0℃
기상청 제공

사회

천광교회, 익산시 희망복지지원과 통해 600만원 성금 기탁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보름달처럼 환한 사랑의 소식이 익산시 희망복지지원과에 전해졌다. 익산 천광교회와 익산시는 9월 24일 기탁 및 협약식을 갖고 600만원의 성금을 기탁받았다.


익산 영등동에 위치한 천광교회(담임목사 안홍대)는 교인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를 통해 운영되는 하늘빛 카페 운영수익금을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해왔다.


이 성금은 익산시 관내 저소득층들이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될 예정이다.


익산 천광교회는 이번 성금 기탁 외에도 올해 4월에 익산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독거노인 무료 반찬 지원 등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여했던 안홍대 목사는 “성금이 익산시 희망복지지원사업을 통해 어렵고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익산시 희망복지지원사업은 경제적, 의료적, 정서적으로 복합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민간자원과 연계하여 복지, 보건, 교육, 주거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해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지역 내 많은 지역단체의 관심과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