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전 세계에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소셜 미디어홍보가 진행된다.
한국소셜미디어협회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원장 최재용)은 유튜브에 영문 등 외국어 자막을 넣은 ‘독도는 한국땅 강남스타일 패러디’를 올려서 조회수가 가장 높은 작품에 100만원 상금을 수여하는 공모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최재용 교수는 독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강남스타일 패러디작품으로 유튜브등 SNS를 통해 국민들과 전세계인들에게 독도는 한국땅임을 홍보할 예정이다.
최교수는 “이번 공모전 상금으로 100만원을 걸었지만 전 국민의 이벤트를 만들기 위해 가수 김장훈씨 등 독도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통해 상금을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공모전에 참가하는 방법은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공모전코너에 오는 31일까지 유튜브에 올린 ‘독도는 한국땅 강남스타일 패러디’ 작품을 등록하고 12월24일까지 최다 조회 수 작품을 선정해 12월31일 시상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