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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반계 유형원 재조명되나?

실학의 비조 반계 유형원 선양사업 포럼 열린다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반계 유형원을 역사적 재조명하고 선양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는 “반계 유형원 선양사업 포럼”을 오는 10월 9일 14시 전라북도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김호수 부안군수, 김원철 반계유형원선양사업추진위원장, 그리고 도내외 사학․실학분야 전문가 및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반계 유형원의 개혁사상과 학술연구의 성과 및 선양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실시될 예정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정국복 교수의 “유형원의 학술연구 성과와 향후과제”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재)실시학사 반계유형원연구팀 김선경 책임연구원의 “반계수록을 통해 본 개혁사상”, 전북대 하우봉 교수의 “호남 실학과 반계 유형원”, 전주대 홍성덕 교수의 “반계 유형원 유적지 보존관리 및 선양방안”이란 주제로 각각 발표 예정이다.

 

또한, 전주대 이재운 교수, 연세대 최윤오 교수, 전북발전연구원 정명희 팀장과 부안군 이종충 문화관광과장이 패널로 참여하고 열띤 토론과 다양한 의견도 수렴하게 된다.

 

이현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포럼 행사는 실학의 선구자인 반계 유형원의 개혁사상 등 역사적 재조명을 통해 유적지 활용과 선양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아울러 우리 겨레의 삶의 예지와 숨결이 깃들여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적극 발굴․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도민의 문화적 향상을 도모함과 아울러 향토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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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