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6 (토)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미디어

한나라당을 탈당하며, 먼저 국익을 생각한다!

당리당략보다는 국익과 공익에 앞장서라!

 
▲ 장팔현 문학박사(日本) 
17대 대선은 그야말로 혼탁함의 극치요, 아비규환의 생지옥 같다.

왜 즐거워야할 대선이 이렇게 혼란스럽게 되었을까?

부도덕하며 게다가 파렴치까지 한 자가 대선에 나서서 그런 것일까?

공당은 개인들의 꾸준한 정치적 입장과 당리당략만을 위해서는 안 된다. 우선 국익(國益)과 공익(公益)을 먼저 생각하고 큰 정치를 해야 한다.

그런데도 경선 과정부터 불법 타락 선거가 판치고 있으며, 정치에 정치논리가 아닌 장사꾼 논리가 개입되면서 더욱 난잡하고 혼탁한 판이 돼 버렸다.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이기고 보자는 뻔뻔함이 오늘의 대한민국 정치와 대선을 후안무치하고 혼란한 정글의 정치세계로 만들어 버렸다. 정글의 법칙에 도덕성이나 공정한 게임은 필요 없다. 오로지 후안무치한 짐승의 뻔뻔함과 사자 같은 권모술수만이 존재할 뿐이다. 그러한 나라에 문화대국으로써의 품격은 고사하고 악어가 사는 구린내 나는 정글의 습지대만이 남겨질 뿐이다. 거짓말과 부도덕함이 한 국가 전체를 황폐화 시킬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누구를 뽑아주어도 탈이 없을 정도로 대한민국 제일의 훌륭한 인물들이 나서야 국민들은 축제분위기에서 선거를 기다리며 즐거워할 턴데 전혀 그렇지 못하다.

제1야당이라는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는 자녀들의 위장취업 문제로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고 아직도 BBK 연루 의혹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한편 통합신당의 정동영 후보도 정당하고 자랑스러운 경선을 치르지 못했는지 후보 혼자 뛰는 대선을 치르고 있을 정도로 여당 사람들에게조차 감동을 주지 못하고 있다.

여야를 가리지 않고 그들 각자의 당내 화합은커녕 집안에서조차 완전한 통합으로 인정을 못 받는 상태다. 그러니 수신제가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무엇을 얻고자 이리도 나라가 혼란한가?

국익과 공익을 앞세워야할 공당에서 당리당략만을 앞세우니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그러기에 오히려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회창 후보가 돋보이는 이유일 것이며, 신당 창당을 마다하는지도 모를 일이다.

필자는 그동안 박근혜 전 대표를 보고 한나라당 당원으로 입당하여 희망을 가졌었으나 역시나 그 근본을 버리지는 못하는 것 같다. 위장전입, 위장취업, 부시 면담, 진대제 전 장관 영입에 대한 물의, BBK관련 의혹 등 수많은 문제에 대한 한나라당의 잦은 논평의 번복으로 당에 신뢰성을 가지지 못하게 되었다. 아울러 당 후보의 부도덕성과 부패 의혹으로 더 이상 당원으로서 자랑스럽기는커녕 심히 부끄럽기에 탈당을 결행하게 되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자랑스럽지 못한 당원으로 있는 것 보다는 국익과 공익을 앞세워야 한다는 학자로서 칼럼니스트로서의 양심과 자각 때문에 성명서*를 내면서 탈당을 하는 바이다.

이에 한나라당 탈당 성명서를 내면서 다시 글쓰기를 하는 바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