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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원전, 지역주민 자녀대상 별정직 직원 채용

10월 17일부터 원서접수, 최종합격자 발표는 12월 14일 예정

[더타임스=백두산기자]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지역인재양성 및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발전소에서 근무할 직원채용을 실시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부분은 경영지원처 시설팀에서 일하게 될 냉난방관리원과 신울진건설소 계약관리팀에서 근무할 통관원으로 울진군에서 200910월부터 2012년 현재까지 거주한 자에 한해서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1017일부터 23일까지로 울진원자력본부 본관 5층 총무팀에서 현장 확인 및 접수가 가능하며 냉난방관리원 지원은 관련 기능사이상의 자격증 소지자, 통관원 지원은 관세사 사무원 이수증 소지자로 제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진본부 총무팀 인사담당자(054-785-2920)에게 문의하거나 울진원자력본부 홈페이지(www.khnp.co.kr/uj)에 게시된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거주제한을 제외하고 별도의 학력제한이 없어 해당분야의 자격증을 소지한 울진군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울진군 거주기간 및 발전소 주변지역 거주여부에 따라 가점을 부여하여 원전주변지역 장기거주자를 우대한다. 채용이 최종 확정되면 울진원자력본부 별정직 직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김세경 본부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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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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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