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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노사 ‘국화&보석축제’ 홍보 나서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북 익산시와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익공노)은 15일에서 17일까지 서울․경기, 충청, 호남, 영남 등 4개 권역을 찾아 국화 및 보석 축제 알리기에 나선다.

 

익공노 임원과 익산시 관계자 11명은 각 권역별 지자체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축제 홍보물을 배부, 부착하고 고속도로 휴게소를 들러 홍보책자를 비치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 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가 되도록 발로 뛰는 홍보에 적극 힘쓸 것”이라며 “가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국화축제와 명장들의 정성과 혼이 담긴 다양한 보석을 체험․구입할 수 있는 보석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10일간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9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12만점의 국화작품 야외전시와 전국 국화작품 경진대회,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각종 체험 및 문화공연 상설체험 등이 마련된다.

 

아울러 19일부터 11월 4일까지 17일간 왕궁 보석테마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2012 익산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에는 순금 미륵사지 석탑・사리장엄 특별전시와 귀금속보석제품 20% 할인판매 행사, 보석 리세팅, 보석가공 시연 및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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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