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9 (수)

  • 맑음동두천 19.3℃
  • 맑음강릉 28.0℃
  • 맑음서울 22.5℃
  • 맑음대전 20.9℃
  • 맑음대구 23.7℃
  • 맑음울산 21.8℃
  • 구름많음광주 22.4℃
  • 맑음부산 22.3℃
  • 구름많음고창 18.4℃
  • 흐림제주 23.0℃
  • 맑음강화 18.1℃
  • 맑음보은 18.5℃
  • 맑음금산 17.1℃
  • 구름많음강진군 19.2℃
  • 맑음경주시 19.6℃
  • 맑음거제 20.4℃
기상청 제공

다음, 다양한 콘텐츠 담은 첫 화면 정식 오픈

시원한 2단 구조로 콘텐츠 강조, 로그인 위치 우측으로 변경

[더타임스 이경규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음 첫 화면을 새롭게 개편해 21일 정식으로 선보였다.

 

첫 화면의 가장 큰 변화는 이용자 선호도에 발맞춘 콘텐츠 확대와 다양화로 요약된다. 우선 전체 구성을 3단에서 2단으로 변경하여 콘텐츠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고 로그인 위치는 우측으로 변경했다. 주요 콘텐츠는 6개의 서브 화면으로 구성하여 ‘투데이’, ‘스토리’, ‘라이프’, ‘트위터’, ‘게임’, TV존’ 등으로 제공한다.

 

투데이는 다음이 제공하는 오늘의 주요 콘텐츠를 집약해 보여주며, 뉴스를 비롯해 view, EBS지식, 루리웹, 아고라 등 다음만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제공된다. 스토리에는 우수카페, 우수블로그 글이 소개되며, 라이프는 국내 유력 매거진 기사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트위터는 분야별 인기 트위터를 소개하며, 트위터에서 발굴한 다양한 소셜이슈를 추가로 제공한다.

 

베타 사이트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TV존’ 탭도 정식 오픈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TV존’은 제휴 방송사의 방송 콘텐츠 가운데 가장 화제가 되는 영상을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꾸몄으며, 스포츠, 예능, 다큐, 드라마 등 화제의 TV 방송 콘텐츠가 실시간 업데이트 된다.

 

다음은 정식 오픈에 앞서 지난 10일 베타 사이트를 열고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집했다. 기존에는 블로그 콘텐츠인 ‘다음 view’ 코너를 각 탭에 나누어 주제별로 노출하려 했으나, 다수의 이용자 건의에 따라 ‘view’ 코너를 ‘투데이’ 탭에 편성하는 방향으로 수정했다.

 

또한 마우스오버와 클릭으로 나눴던 탭 열림을 모두 클릭 기반으로 통일하고, 태블릿 화면에서도 불편함이 없게 했다. 다음은 태블릿PC를 위한 ‘반응형 화면’을 11월에 런칭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연내에 모바일 첫 화면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 플랫폼전략본부 임선영 본부장은 “미리 선보였던 베타 사이트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의 소중한 의견과 피드백을 얻을수 있었다”며 “다양한 의견들을 충분히 검토하고 고려하고 있으며, 오픈 이후에도 이용자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