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울진 백두산기자]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10월26일 영덕군 남정면 도천저수지에서 쾌적하고 깨끗한 용수공급과 자연생태 보호를 위한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환경정화 행사는 영덕. 울진지사 직원과 영덕군 자율방범대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날로 심화되어 가는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수질보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활동과 각종 쓰레기 및 부유물을 수거하였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백승칠 지사장은 그간의 청정농업용수의 수질 보존을 위해 직원 및 영덕군 자율방범대원의 노고에 대한 격려의 말씀과 앞으로 우리 스스로가 지역 환경지킴이가 되어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