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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너지서비스, 행복장학금으로 익산을 따뜻하게

희망복지지원과와 연계하여 저소득층 자녀 95명에 3천만원 지원

국화 향 가득한 익산에 꽃보다 진한 사랑의 향기가 넘쳐흐르고 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익산지역 95명의 학생들에게 행복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한다고 밝히고 29일 익산시청에서 기탁식을 가졌다.


(주)전북에너지서비스는 희망복지지원과와 협약을 맺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할 뜻을 밝혔고 익산시 희망복지지원과에서는 95명의 사례관리를 통해 발굴된 저소득층 학생들을 추천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오는 11월 7일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95명과 그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전북에너지서비스 수펙스홀에서 장학증서 수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했던 (주)전북에너지서비스 민충식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행복한 꿈을 꾸는 학생들에게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언제나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전북에너지서비스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층 장학금 및 급식비 지원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정기후원 및 익산시 행복나눔마켓 성금 후원 등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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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