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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노스페이스, 중장거리 산행용 트레킹화 ‘데바’ 출시

에어힐 시스템으로 탄력성∙충격흡수 탁월, 중장거리 산행에 적합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www.thenorthfacekorea.co.kr, 대표 성기학)가 겨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중장거리 산행에 적합한 테크니컬 등산화 데바(DEVA)를 출시했다.

 

데바(DEVA)는 중장거리 산행에 적합한 전문 트레킹화로, 중창(Midsole)의 뒤꿈치 부분에 탄력성과 충격 흡수가 좋은 에어힐(Air-Heel) 시스템을 적용해 산행 시 발과 다리에 전해지는 충격을 완화하고 장거리 산행에도 피로감을 덜어주는 것이 장점이다. 밑창의 불필요한 부분은 최소화하여 경량성을 높였고, 발을 딛는 움직임에 따라 고무를 조각 배열해 겨울 산행에도 최강의 접지력과 밀착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발가락을 감싸는 토캡(Toe Cap) 부분은 고무 몰드(Rubber Mold)를 덧대어 등산 시 충격과 마찰로부터 발을 보호해주고 보행 시 안정감을 준다.

 

데바는 미드컷의 중등산화 제품으로 발목 부분에는 부드러운 패드와 메쉬 소재를 사용해 필요 이상의 압박과 무게는 줄이면서 발목을 편안하게 잡아준다. 눈이나 비 등 다양한 기후와 환경에서도 탁월한 방수∙투습 기능을 제공하며, 누벅 가죽으로 발등을 보호하고 내구성을 강화했다. 색상은 그레이, 브라운 2종으로 가격은 24 5천원이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노스페이스의 전문 트레킹화 데바는 노스페이스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테크니컬 아웃도어 장비”라며 “젖은 낙엽이 쌓여 미끄러지기 쉬운 가을 단풍 산행은 물론 눈 덮인 겨울 산 등반 및 중장거리 트레킹 여행까지 전천후로 활용 가능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자연을 더욱 가까이 경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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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