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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통울진군협의회 이중형회장. 통일부장관상 수상

창립 31주년 2012 민족통일전국대회 개최=회원 5,000여 명이 참석, 성황

민족평화통일 울진군협의회 이중형회장이 지난 1018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전국회원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민족통일창설 31주년 기념 전국대회에서 류우익통일부장관 상을 수상했다.

 

이날 31년의 역사를 가진 민족통일협의회는 통일단체 중 가장 먼저 창설된 민간통일단체이며 전국 시··구에 산하기관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통일 단체라고 했다.

 

이중형 회장은 지난 1018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평화와 번영을 위한 민족통일 전국대회에서 확고한 국가관과 봉사정신으로 통일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통일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불우이웃돕기 행사 등 민간단체가 할 수 있는 모든 통일 기반조성사업에 묵묵히 참여하고 봉사하는 공로가 인정되었다.

 

특히 이중형 회장은 20113 민통 울진군 회장에 취임한 이래 탁월한 업무능력과 봉사정신 발휘로 민통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공헌으로 민통인의 위상을 제고하고 110명의 회원증강, 전방견학, 경북도대회참석, 통일토론회 및 회원워크숍참여, 북한이탈주민 돕기, 통일강좌, 통일문예제전, 사진전시회참석, 자연보호캠페인, 하계단합대회개최, 안보세미나 각종사업추진 등 다각적인 통일 홍보활동을 전개하는데 힘써왔다.

 

한편 이중형 회장은 회원들의 도움으로 통일부장관 표창을 받게 되어 기쁘다앞으로도 통일준비를 위한 운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