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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사회통합 이끄는길에 앞장서겠다"

경제민주화 실천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등 강조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사회통합을 위한 하나로 정책포럼’에 참석했다.

 

박 후보는 이날 "지금 우리 국민들, 정말 많이 힘드시다. 지금도 이렇게 어려운데 내년에 더 큰 위기가 올 것이라는 경고의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다"며 "오늘 큰 깃발을 올리신 사회통합이야말로 위기해결을 위한 중요과제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통합은 저절로 이루어질 수는 없고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갈등의 원인을 찾아내서 바로잡고, 분열된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제 가슴에 담아서 사회통합을 이끄는 길에 제가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에 대한 실천방안으로 박 후보는 "상생하고 공존하는 새로운 지역발전 패러다임 모색"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경기침체와 양극화의 조속한 해소와 경제민주화 정책의 실천을 강조하면서 새로운 경제생태계를 구축해야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그는 이와 함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로 낙오하는 사람 없이 함께 하는 사회를 강조했다.

 

아울러 박 후보는 "이 모든 것을 하루아침 해결할 수 없지만 정책적 목표를 확고히 하고 꾸준히 실천한다면 갈등과 분열을 해소하고 대통합의 미래로 나아갈 것을 확신한다"며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이번 대선에 승리해서 잘사는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꼭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중남부 경제권 조성’ ■‘국민대통합을 위한 한국형 사회복지시대’ ■ ‘차기정부 지역균형 발전 정책의 방향과 과제’ ■ ‘거대 기초공학 벨트 정책방향’ ■ ‘반구대 암각화와 고래잡이’ ■ ‘국민대통합을 위한 한국형 사회복지 실현’ ■‘글로벌 헬스케어의 준비와 전망’ ■‘맞춤의료 첨단 융복합사업 클러스터 확립’을 담은 정책제안서를 전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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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