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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대선후보, 종로상회 찾아 임직원들 격려

4060 창업자들 힘내세요 파이팅!” 외치기도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지난 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4060 인생설계 박람회’를 방문, 종로상회(www.jongrofc.com, 박정인 대표) 전시관에 들러 종로상회 임직원들과 예비창업자들을 격려하고 고민을 청취했다.

일자리 창출과 관련하여 많은 대선 정책을 발표한 바 있는 박근혜 후보는 이날 예비 자영업자들이 많이 찾은 박람회 방문 일정 중 특히 ‘종로상회’를 찾아 관계자들에게 궁금한 것에 대해 물었다.

박근혜 후보는 “창업하게 되면 기존 가게와 신규 창업자 중 어떤 것이 유리한가?” 라고 물었다. 이에 종로상회 측 관계자는 “기존 가게일 경우, 운영 노하우 등 자영업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보다 유리한 측면이 있지만 신규 창업자라도 충분한 교육을 통해 가게 운영 노하우를 충실히 전수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표는 종로상회 전시관을 방문한 예비 창업자들과 원탁에 둘러 앉아 고민을 청취했다. 박근혜 대표가 업계의 어려움에 대해 묻자, 종로상회의 황위영 본부장은 “양돈농가들이 돈육 가격부침이 심해 어려움이 많다. 종로상회와 같이 고정 거래처가 확실한 업체들이 다수 수직계열화 돼 있으면 수요예측이 가능해 양돈농가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취지로 답했다. 박근혜 대표는 창업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그것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표는 종로상회 황위영 본부장의 제안으로 주위에 모인 종로상회 임직원들 및 예비창업자들과 함께 “4060 창업자들 힘내세요, 파이팅!”을 외쳤다. 박근혜 대표는 이어 종로상회 전시관 앞에 놓인 방명록에 “활기찬 제2의 인생을 위하여 4060 여러분 힘내세요” 라고 남겨 메시지를 전했다.


종로상회의 박정인 대표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님께서 종로상회 부스를 찾아주셔서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선 후보들이 적극적으로 창업자들의 고충을 경청해서 자영업과 프랜차이즈 업계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을 많이 만들어 시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종로상회’는 국내 유일의 100% 국내산 돼지고기 특수부위 전문 프랜차이즈로, 2년여 만에 전국 70여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산지직거래와 직영물류로 유통마진 거품을 없앴다. 품질 좋은 국내산 돼지고기의 가격경쟁력을 높여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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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