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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미래를 보는 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정보분석센터”

글로벌 신기술정보포털 미리안(Mirian) 운영 등 미래기술 예측 활동 활발

‘미래의 유망기술은 무엇일까?’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글로벌시장경제 체제에서 독창적 미래기술 확보는 국가경쟁력의 핵심 요소다. 또한, 기술, 산업의 융합을 요구하고 있는 현실적 과제들은 미래기술 선점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게 된다.


이런 가운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정보분석센터는 신성장동력에 목마른 국내 중소기업 및 R&D연구자들의 성장토대를 제공하기 위한 '미래유망기술 발굴‘ 연구를 활발히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선진기술 모방이 아닌 창조형 미래기술 발굴을 위해 시작

2000년대 중반 이후 기술의 융복합화가 가속화되고 미래유망기술 탐색을 체계화 할 수 있는 이른바 ‘혁신주도형 국가 R&D’ 정립이 요구되었다. 이에 따라, KISTI 정보분석센터는 2007년부터 ‘과학기술의 프론티어를 최초로 감지하는 곳’이라는 비전을 내세우며, 미래유망 기술 정보 모니터링과 분석에 전문화된 연구영역을 구축하고, 전문가 네트워크에 정보 분석시스템을 결합한 차별화 된 정보분석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신기술정보포털인 미리안(mirian.kisti.re.kr)을 운영, 해외 선진국의 과학기술 동향정보를 엄선하여 제공하는 글로벌 동향 브리핑 서비스(GTB)를 비롯해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이슈와 기술성, 시장성을 분석한 심층 보고서 등을 제공해 오고 있다.


세계 최초•유일의 미래기술지식베이스 구축

KISTI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한층 더 미래기술분석 시스템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미래기술지식베이스’다. 이는 미래유망기술에 대해 기술성, 시장성, 주요 동향 등에 대한 핵심 지식 요소로 구성된 기술정보분석 시스템을 말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기존의 분산되어 있던 미래기술 모니터링 및 분석정보 자원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향후, 적합성 검증 및 개선 과정을 거쳐 신기술 정보포털 사이트 미리안(Mirian)을 통해 공식적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미래기술연구 사업에 있어 일반인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해 미래기술 대중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를 위해, KISTI는 모니터링 정보에 대한 SNS연계를 확대하고, 이용자가 직접 미래기술 아이템을 제안하고 수정할 수 있는 ’ 미래기술 탐색 커뮤니티‘를 육성하는 한편, 이슈보고서 및 미래기술 백서를 발간해 미래 유망기술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KISTI 기술정보분석실 권오진 실장은 “최근 다양한 기관에서 미래유망기술이 발표되고 있지만, 지속적인 결과물 활용에 대한 체계는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단기간에 동원되는 전문가의 과도한 의존 문제 역시 해결되어야 할 부분”이라며, “KISTI에서는 이를 위한 대안으로 전략적 중요성을 갖는 미래유망기술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위한 체계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어 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술성, 시장성 등 공신력 있는 종합적인 미래기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김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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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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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