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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맞아 익산시청 공무원들 곳곳에서 지역사랑 실천

교통행정과, 하수관리과, 청소과, 지식정보과 직원들 봉사활동에 구슬땀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익산시청 공무원들이 주말을 맞아 이웃과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익산시 교통행정과 직원들이 11월 10일 함라산 일대 등산로를 정비하는 자연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자원정화 활동은 그동안 각종 행사에서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지도에 나섰던 직원들의 수고를 격려하는 단합대회와 함께 진행되었다.


교통행정과 직원들은 칠목재 주차장에서 봉화대, 함라산을 잇는 등산로를 따라 폐비닐과 PT병을 비롯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시민들의 쉼터인 함라산 일대를 깨끗이 정비했다.


교통행정과 직원들은 “단합된 모습으로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어디나 달려가 솔선수범하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 익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익산시 하수관리과 직원들은 10일 신흥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기독삼애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수관리과 직원들은 이번주로 다가온 김장에 대비해 배추를 절이는데 사용하는 고무통과 플라스틱통 50여개를 닦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시설 관계자는 “월요일부터 배추가 들어와 바로 김장에 들어가야 하는데 때마침 하수관리과 직원들이 자원봉사에 나서줘 큰 짐을 덜었다”며 “또 직원들이 원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줘 시설 분위기가 훨씬 밝아졌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익산시 청소과 직원들은 익산시 평화동에 위치한 구 익옥수리조합을 찾아 내고장 문화재 지킴이 활동에 나섰다.


현재 익산문화재단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는 익옥수리조합 사무실 및 창고는 2005년 등록문화재 제181호로 지정된 문화재이다.


청소과 직원들은 구 익옥수리조합 건물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비롯한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의 문화재 관리에 소홀함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는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


청소과의 한 직원은 “이번 활동으로 내고장 문화재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우리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구 익옥수리조합 건물을 정비하며 공무원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익산시 지식정보과 직원들 역시 주말을 맞아 금강동에 위치한 수도산 체육공원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지식정보과 직원 20여명은 체육공원 내에 있는 축구장, 농구장, 공원 산책로 등을 다니며 낙엽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특히, 공원 주변 배수로에 떨어진 폐비닐 등 쓰레기를 치워 주변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전종순 지식정보과장은 “수도산 체육공원은 시민들의 체육활동과 휴식 및 레저 활동을 겸할 수 있는 복합체육공원으로 평일과 주말에 시민들이 즐겨찾고 있다”며 “시민들이 보다 더 즐겁고 쾌적한 체육활동과 휴식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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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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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