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소재 비료제조업체 금강바이오텍(대표 강금례)은 지난 7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40kg 9포를 서수면(면장 김상석)에 기탁했다.
금강바이오텍은 매년 이웃돕기 성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웃돕기성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서수교회 4포, 아이경로당외 4개소 경로당에 각 1포씩을 전달했다.
또한 서수면 이충세씨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20kg 8포를 기탁해 저소득 가정에 지급할 예정이다.
김상석 서수면장은 매년 지역복지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금강바이오텍과 이충세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지역민을 살피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