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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진중권, 결국 화 참지 못하고 황장수와 '사망유희' 토론중에..

진중권, 토론 도중 퇴장 "한편의 코미디였다"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진보진영의 진중권 동양대 교수(사진)가 '사망유희' 토론을 벌이는 가운데 18일 '사망유희' 토론 2회에서 도중에 퇴장했다.

 

이날 진 교수는 보수 진영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과 '대선주자 원큐검증'이라는 주제로 '사망유희 토론'을 벌였으나 끝내 화를 참지 못하고 도중에 퇴장했다.

 

진 교수와 황 소장은 제 18대 대선후보 '빅3'인 새누리당 박근혜, 무소속 안철수,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대해 각 30분씩 발언권을 받았다. 첫째 주자로 거론된 안 후보에 대한 검증에서 황 소장이 안철수 후보 딸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사진을 영상으로 제시하자, 진 교수가 이에 강력히 반발했다.

 

이후 토론은 거센 성격을 보이며 언성이 높아졌다. 이후 진 교수는 끝내 토론 도중 퇴장하기에 이르렀다.

 

토론이 중단되자 생중계하고 있던 곰TV 측은 트위터를 통해 "오늘 토론은 100분을 채우지 못하고 끝났다"라며 "서로 토론을 이어 나가기 어려운 상황에서 진 교수가 토론 중단을 선언해 버렸다"고 설명했다.

 

진 교수는 토론 퇴장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토론이 아니라 한 편의 코미디였다"며 화를 가라앉히지 못한 듯 했다. 진 교수는 이어 "황장수가 그 동안 했던 거짓말들 정리한 토론 자료 곧 올리겠다"고 밝혀 갈등이 고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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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