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동명대학교(총장 설동근) 교직원 사회봉사단 및 가족 101명이 지난 17일(토) 경남 밀양시 산내면에 위치한 과수 농가를 찾아 농촌봉사를 펼쳤다.
동명대 교직원 및 가족들은 과수 농가를 위해 열심히 땀을 흘리며 바쁜 일손을 도왔다. 과수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함과 동시에 교직원의 봉사정신 및 공동체 의식 함양,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동명대 직원 상조회 최인수 회장과 류재열 총무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거의 진종일에 걸친 나눔을 온 몸으로 실천해줘서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