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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홈초이스] 이제 독립영화도 집에서 VOD로~

올해 서울독립영화제 상영작 독점 서비스, 역대 수상작 및 대표영화 100여편 제공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디지털케이블 VOD 서비스 전문기업 홈초이스(대표 왕용훈)는 국내 최대 독립영화 축제인 서울독립영화제의 상영작을 관람할 수 있는 ‘서울독립영화제 VOD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케이블 VOD 특집관은 11 22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역대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수상작 및 대표 독립영화 100여편을 서비스하고 12 8일부터 21일 까지 2주간 2012년 서울독립영화제 상영작 10여편을 독점 제공한다.

 

또한 ‘역대 대상 수상작’, ‘역대 개막작’, ‘다큐로 보는 역사와 현재’, LIGHT MY FIRE 음악영화’, ‘여성의 시선 독립영화’ 등 장르별 카테고리로 구성돼 다양한 독립영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오월애’, ‘폴라로이드 작동법’ 등 10편의 독립영화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디지털케이블VOD에서 독점 서비스 하는 2012 서울독립영화제 작품은 ‘벌거숭이’, ‘경복’, ‘나의 교실’, ‘달리는 꿈의 상자 모모’, ‘코메디: 다 웃자고 하는 얘기’, ‘솔루션’ 등이다.

 

‘벌거숭이’는 철없고 자기 멋대로인 백수 남편, 생활고에 지쳐 무기력한 아내, 게임중독이 심각한 아들이 주인공이다. 이 가족은 구멍가게를 운영하며 근근이 살아가다가 좀 더 나은 삶을 살고자 구멍가게를 접고 그 보증금으로 중고 택배 차를 구입하려 하지만 사기를 당하고 만다. ‘벌거숭이’는 절망의 수렁 아래로 빠진 인간의 본질을 탐구한다는 연출 의도를 갖고 있다.

 

2010년 대상작인 ‘오월애’는 광주민주항쟁을 다룬 작품으로 민주화 운동 당시 생사를 오가는 절박한 상황에서 쌀을 걷어 주먹밥을 만들었던 여성의 이야기 등 주류 역사에 기록되지 않았던 사람들의 기억을 담담히 담아내고 있다.

 

2011년 개막작 ‘나나나: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는 여배우 김꽃비, 양용은, 서영주 세 사람이 1년 동안 직접 카메라를 들고 자신의 일상을 ‘셀프 다큐’로 담았으며, 세 사람의 삶이 별개인 듯 보이지만 묘하게 연결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서울독립영화제 VOD 특집관 이벤트도 진행한다. 12 8일부터 21일까지 2012년 서울독립영화제 상영작 VOD를 감상하면 추첨을 통해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영화티켓(200)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2 28일이며 홈초이스 홈페이지(www.homechoice.co.kr)트위터(@homechoice_kr), 케이블 방송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케이블 VOD 서비스 전문기업 홈초이스 왕용훈 대표는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독립영화를 VOD를 통해 많은 관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특집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영화제와 연계해 다양한 영화 VOD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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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