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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교육발전기금은 명품도시로 가는 8차선 고속도로!!

기획감사실 김성락 실장, 지품 송천1리 차상석 이장 교육발전기금 기탁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지난 2007년부터 미래영덕 발전의 밑거름이 될 교육발전기금 조성을 추진해 오고 있는 가운데 지역 학생들의 꿈을 잃지 않고 미래를 향해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한 영덕 군민들의 기부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130일 영덕군청 기획감사실 김성락 실장과 지품면 송천1리 차상석 이장은 공동명의 임야가 동서4축 고속도로 제16공구(지품면 송천1리 구간) 공사 부지로 편입되면서 받은 보상금 일부인 일백만원을 영덕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김성락 실장과 차상석 이장은 동서4축 고속도로가 영덕군이 주도하는 21세기 동해안 시대를 여는데 획기적인 계기가 되듯이 교육발전기금은 영덕군이 명품교육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중대한 전환기를 만들어 주리라 믿는다. 마땅히 보상금을 기부하여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군수 김병목)두 분의 기탁이 영덕군 공무원과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교육발전기금 100억 달성으로 명품교육도시로 가는 크고 넓은 고속도로를 시원하게 열어 보이겠다.” 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영덕군교육발전기금은 현재 군민, 출향인, 지인들의 10,500 여건 기탁으로 60억에 달하는 교육발전 기금이 조성됐으며 향후 기탁 예정 금액과 출연금을 보태 2014년까지는 100억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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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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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