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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여성대회․자원봉사자대회 개최

 

[더타임스=울진 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에서는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황순분)()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강윤석) 공동 주관으로 1123 오전 10시부터 오후3까지 울진군 청소년수련관에서‘2012 울진군 여성대회자원봉사자대회 개최하였다.

 

행복한 울진! 여성과 자원봉사자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여성대회자원봉사자 대회는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여성단체회원,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발전을 도모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을 높이고자 마련하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성 빈첸시오회 최현경 5명이 경상북도 도지 표창을 받았고, 새마을부녀회 장필선 등 39명이 울진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한 여성자원봉사협의회 박애자씨의 남편 주중근씨가 외조상, 아이코리아의 현경원, 안순희 부부가 화목상을 각각 수상하였으며, 1회 울진군 자원봉사 체험수기 및 사진공모전 당선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했다.

 

식후행사로는 미스터브라스와 가수 민영아의 초청공연, 각 팀별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으로 여성, 자원봉사자 및 군민들이 함께 어울려 기쁨을 나누는 한마당축제가 되었다.

 

이밖에도 음주폐해 예방생명사랑 희망빌리지 운영, 여성단체 및 자원봉사 활동사진 전시, 아동여성 성폭력예방 및 한 가정 1탄소 줄이기 서명운동, 종합복지회관 프로그램 작품 및 자원봉사교육프로그램 전시, 포토존(보부상 재현)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함께 이루어졌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여성 및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뜨거 열정이 우리군의 성장 동력이다우리 군이 더욱 따뜻하고 아름답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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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