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울진 백두산기자] 경북울진군북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광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영분)에서는 지난 11월 28일 관내 경로당 및 기관․단체 등 32개소에 국수, 라면, 휴지, 김치 등 2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올 한 해 동안 폐지수집․판매 등 자원재활용에 역점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각종 행사시 식당운영 등으로 기금을 확보하여,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이 모이는 경로당과 파출소, 방범대, 소방지소 등 기관․단체에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인정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북면 새마을협의회 관계자는“취약계층 주거돌보미 봉사, 경로당 봉사, 지역축제 자원봉사 등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구심체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