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울진 백두산기자] 한국농어촌공사부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울진군과 유기적인 협력체계구축의 결과물로 울진군에서 시행하는 '13년 신규지구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3개권역(고초령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25억원, 죽변 및 후포 읍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140억원)을 일괄수(위)탁 협약 체결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사장(백승칠)은 울진군수와 협의과정에서 사업유대관계를 더욱더 돈독히 함은 물론 추진 중인 각종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을 통하여 농어업인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특히 죽변, 후포 읍면소재지 종합정비 사업은 어촌항구가 위치한 어촌지역으로, 이사업을 통하여 영덕·울진지사는 어촌개발사업의 신호탄이 되어 공사의 어촌개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농촌뿐만 아니라 어촌개발전문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는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