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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 최고 보훈문화 업적 결실 맺어

영덕군, 2012 보훈문화 자치단체 대상 수상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지난 11월 30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12년 보훈문화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보훈문화상”은 국가보훈처와 문화일보가 공동 주관하여 호국영령과 순국선열, 국가유공자 등 대한민국을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하신 분들을 예우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사업을 실시한 개인이나 단체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시상을 해왔다.

올해 보훈문화상은 예우증진․기념사업․언론홍보․교육문화․지방자치단체 등 5개 부분에서 각 분야에 최고의 업적을 보인 개인 또는 단체에 대하여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영덕군은 지방자치단체 분야에서 전국의 수많은 자치단체들을 제치고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영덕군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하여 양동작전으로 감행한 장사상륙작전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받드는 것이 우리 후세가 해야 할 의무라 생각하며 33회째를 맞은 전몰용사 합동위령제, 추모음악회, 학술세미나, 다큐멘터리 제작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4년간 309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건립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이 오는 2014년 완공되면 세계적 수준의 해양호국공원으로 조성되어 살아있는 역사의 교육장은 물론 호국충절의 고장으로 동해안시대 관광객 천만시대를 활짝 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군은 일제 치하 유일한 평민의병장인 백두산호랑이 신돌석 장군을 기리는 추모제향 행사(104주기), 3․1운동 중 가장 격렬한 항쟁을 보인 영해 3․18시위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제(28회), 일제 치하 구국의 일념으로 도해 순국하신 벽산 김도현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전례행사를 매년 개최(98주기)하고 있다.

 

또한 6․25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한 생존자들에게는 전국 타 지자체에 비해 높은 월 6만원의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여 안정적 노후생활 및 명예선양에 힘쓰는 등 이 크고 작은 많은 사업들을 통해 보훈대상자의 예우문화를 확산하고 군민의 애국심을 고취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하고 있다.

 

한편 김병목 영덕군수는 시상식 수상소감을 통해 “우리 영덕은 인구 수에 비해 큰 인원인 200명이 넘는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호국충절의 고장으로 보훈문화 대상을 전 군민과 함께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보훈문화가 군민 나아가 국민통합의 기틀이 되는 고귀한 정신적 가치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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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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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