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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朴 첫 찬조연설자는 학창시절친구 "박근혜, 난 널 믿는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다는 진심" 朴지지 호소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찬조연설자로 박 후보의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인 박봉선씨가 2일 적극 나섰다.

 

박 후보와 성심여중.고교 동기동창생인 박봉선씨는 이날 밤 11시 10분 MBC에서 박 후보 지지를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박씨는 박 후보와 중학교 1학년 때 같은반으로 입학, 고등학교 때까지 함께 학창시절을 보냈다. 현재는 전업주부다. 

 

박씨는 이날 박 후보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형식으로 연설을 진행했다.

 

박씨는 박 후보의 검소하고 겸손했던 학창시절 모습을 언급하며, 고(故)육영수 여사의 모습이 떠오른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박씨는 "한번 한 약속 너는 반드시 지키잖아"라며 "국민이 행복한 나라, 일자리가 많고 행복한 나라, 부정 부패가 없는 나라, 국민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나라! 내 친구 박근혜 난 널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박씨는 "IMF로 경제가 어려워진 국민들을 보며 니가 정치인의 길로 들어섰다 그랬을 때 ‘참 어려운 길을 택했구나!’ 걱정도 많이 했지만 14년이 지난 지금,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되었으니 정말 장한 일이야"라며 경제와 안보를 강조했다.

 

이어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고 가겠다는 너의 진심! 우리 국민들도 너의 그 마음을 잘 아실거라 생각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박씨는 "여성의 꼿꼿함으로 넘치는 곳 덜어 내며, 아픈 자리 보듬는 따뜻한 어머니의 손길, 국민 여러분께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라며 "제 친구 박근혜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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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