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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방배동살쾡이’ 박명수가 작곡한 무대로 뭉치는 ‘무한도전-어떤가요’

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통해 시청자 참가 접수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MBC ‘무한도전’은 연말을 맞아 시청자들을 초대해 ‘어떤가요’ 공연을 펼친다.

 

오는 20일 오후 7시 일산드림센터 공개홀에 열리는 공연은 박명수가 직접 작곡한 일렉트로닉 장르를 기본으로 미디엄 템포의 댄스, 몽환적 느낌 등을 가미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보여줄 예정이다.

 

‘방배동 살쾡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한 작곡가 박명수는 3개월 전부터 작곡 공부를 해 오고 있음을 밝혔고, 제작진이 이를 통해 멤버들의 대표곡을 만들고 그 곡으로 ‘무한도전-어떤가요’ 콘서트를 열기로 한 것.

 

지난 10월 27일 방영분에서도 박명수는 황당해하는 멤버들에게 진지하게 음악을 들려주며 설득하며, ‘메뚜기 월드’ 같은 곡들을 들려줬다. 멤버들을 모두 일렉트로닉 장르로 채우려 한 부분은 있었지만 박명수는 실제 작곡가 못지 않은 열정과 자신감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결국 그러한 상황 후 박명수의 역량에 따른 무대가 이번 20일 ‘무한도전-어떤가요’에서 시청자들과 멤버들에게 평가받을 시간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무한도전’은 5일 오전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연말공연의 시청자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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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