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울진 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 후포면 소재 (사)경북홍게통발선주협회(회장 이재길)는 지난 6일 협회 앞에서 회원 및 후포면 15개리 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후포면이장협의에 전달한 쌀은 10㎏짜리 포장쌀 240포(시가 528만원)다.
또한 경북통발 협회는 붉은대게 자원 보호를 위해 매년 한․일간 어로장 회의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바다 속 폐어망수거 및 붉은대게축제를 개최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앞장서고 있다.
경북홍게통발선주협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