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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스카이트랙스(Skytrax) 항공사상 수상

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사 4위와 세계 최고 항공사 11위 차지...

[더타임스 최자웅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한국지점장 데와라이)은 최근 항공 리서치 전문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실시한 세계 항공사상(2012 World Airline Awards) 시상식에서 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사(The World's Best Economy Class Airline) 부문 4위와 세계 최고 항공사(The World's Top Airlines) 부문 1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최근 최고의 항공사에 수여되는 세계 최고 항공사(The World's Top Airlines) 부분에서 작년 19위에서 8단계 상승한 11위를 차지했고, 세계최고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사(The World's Best Economy Class Airline) 부분에서 싱가포르항공과 카타르항공,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매년 행해지는 스카이트랙스 어워드는 전세계 100개국 1,800만명 이상의 여행객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투표는 10개월간 전 세계 200여개 이상의 항공사를 대상으로 여행객들이 직접 각 항공사의 탑승수속, 탑승, 좌석의 안락함, 객실의 청결도, 식음료, 기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직원 서비스, 안전 등 총 38개 항목에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에미르샤 사타르(Emirsyah Satar) 회장은 매년 랭킹이 올라가고 수상 내용도 많아지고 있다. 이는 높은 서비스 표준으로 하늘에서 뿐만 아니라 지상에서도 모든 승객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하기 위해 노력한 성과로 생각한다”며 “힘써온 전 직원들과 우리의 서비스를 인정해준 승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항공사로서, 현재 인천~자카르타와 인천~발리를 최신 에어버스(AIRBUS)330-200 330-300기종으로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전세계 24, 인도네시아 국내 43개 도시를 연결하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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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