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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C-CLOWN시우, “소중한 권리 놓치지 맙시다!” 부재자투표 참여 개념돌 인증

C-CLOWN(씨클라운)의 멤버 시우가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했다.

 

올해로 스무 살이 된 C-CLOWN(씨클라운)의 멤버 시우는 오늘(13일) 오후, 부재자 투표소가 마련된 서초구청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생애 첫 투표를 마친 시우는 이 날 C-CLOWN(씨클라운) 공식 트위터에 “저 부재자 투표 하고 왔어요~ 태어나 첫 투표!! 예~~ 신기 했어요ㅎㅎ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권리, 놓치지 맙시다! 꼭 투표해요~”라는 소감과 함께 투표소 앞에서 찍은 인증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시우는 ‘부재자 투표소’라는 안내 문구 옆에서 뿌듯한 표정으로 오른손 주먹을 꼭 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첫 투표 축하해요~”, “수고했어요. 역시 멋쟁이 시우.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 "활동 중에 부재자 투표까지 챙기다니 신개념 민주주의돌이네~", "저도 올해 첫 투표권 생겼어요, 시우처럼 꼭 투표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시우 군의 주소지가 본가인 광주광역시로 돼 있다. 선거일은 19일이지만 현재 활동하느라 일정이 바빠서 당일 투표가 어려울 것을 예상해 지난 달 말에 미리 부재자 투표 신고를 해 두었다”면서 “본인이 미리부터 투표를 꼭 해야 한다며 부재자 신고 기간을 꼼꼼히 챙겼다. 설레는 첫 투표를 마치고 나서는 다른 멤버들에게 자랑할 거라며 신나 했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시우가 속한 C-CLOWN(씨클라운)은 현재,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멀어질까봐”로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더타임즈 최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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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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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