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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민과 동고동락! 교육사랑도 나눌수록 행복해요!

영덕읍 주민자치위원회, 북영덕농협 교육발전기금 기탁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연말연시에도 지역인들의 교육에 대한 사랑이 식지 않고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덕읍 주민자치위원회와 북영덕농협에서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를 찾아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영덕문화체육센터 내에 위치한 영덕읍 주민자치위원회는 2005년 설립되어 찾아가는 노인복지, 주부가요교실, 홈패션과 리폼창업반 등 군민과 함께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역 행사인 블루로드 달맞이 여행에도 음료 무료봉사를 하는 등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신선대 위원장은 “좋은 환경에서 자라는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는 법이다. 교육도 마찬가지라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교육환경개선사업에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가 교육개선사업을 위해 기탁금을 써주기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병곡면에 위치한 북영덕농협은 조합원과 함께하는 상생농협건설을 목표로 삼고 조합원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초에도 오백만원의 영덕군교육발전기금을 쾌척하였고 직원들이 CMS 정기기탁에 참여하는 등 지역 교육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김동섭 조합장은 “조합원과 군민들의 애정으로 우리 농협이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 이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더불어 잘 살수 있는 영덕, 우리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영덕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 김병목 이사장은 “항상 군민과 함께하는 여러 사회단체, 지역기업들이 있어서 든든하다. 여러분들의 응원에 더욱 힘을 내어 교육여건개선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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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