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21일(금) 11시에 영덕군내 기자단과 초,중,고 교장단, 교육지원청 관계자 30여 명이 모여 영덕교육 발전을 위하여 함께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방종수교육장은 “영덕교육이 도움닫기를 해서 이제는 점프를 해야만 하는 시기에 학교를 직접 경영하는 경영자와 지역에서 영덕교육을 위하여 여러모로 격려를 아끼지 않는 기자단과의 만남은 영덕교육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는 환영의 인사를 하셨다.
환영사에 이어 참석한 모든 기자들을 대표해서 대구일보 강석구 총무가“영덕교육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존경하는 교육장님과 학생들의 교육을 위하여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장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교육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어려운 일은 함께 풀어 나가며 영덕교육의 희망을 이루어가는 일에 동참하고 협조하겠다.”는 따뜻한 답사의 인사를 해 주셨다.
교육장의 영덕교육지원청의 2012년 한해의 업무실적 보고를 듣고 학교장단과 참석한 기자들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면서 영덕교육을 위해서 한마음으로 허심탄회하게 의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참으로 뜻 깊은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