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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국․도비 공모사업 발굴로 지방재정 확보 나서

공모사업 및 업무계획 분석을 통한 능동적 행정추진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은 민선 5기 지난 2년간(2010년 하반기 부터 201212월 현재) 중앙부처 및 도의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서 국비지원 건의사업, 광특회계 건의사업, 시책건의사업, 공모사업 등을 통하여 지방재정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중앙부처와 도에서 실시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대하여 타당성 분석,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울진군 실정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여사업제안 하는 등 관계공무원의 사전 철저한 준비와 대응으로 18건의 사업(총사업비 1,430억원)이 선정되어 국비476억원, 도비238억원의 별도의 공모사업 예산을 확보하는등 지방재정 확충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먼저, 평해공고 원자력마이스터고 선정(100억원)으로 원자력전문 인력 양성은 물론 졸업 후 한수원 및 협력업체 취업 보장과 수업료 등 학비 면제로 전국에서 많은 학생들이 응시하여 지역의 또 하나의 명문학교로 거듭나게 되었고, 국가어항(죽변항) 이용고도화 시범사업(826억원) 선정은 어장, 어촌, 어항 배후지역과 연계하여 종합적인 개발을 통하여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게 되었다.

 

그리고, 울진 붉은대게 식품단지 조성사업(170억원) 선정으로 현재의 단순한 1차 가공체제를 고부가가치 2차 가공체제로 전환하여 국내외 경쟁력 있는 특산품을 개발하게 되며, 환경순환형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시범사업(91억원) 선정은 가축분뇨, 음식물쓰레기 등 유기성 폐기물을 재처리하여 생산된 바이오에너지를 자체전력으로 사용하고 해양배출 금지, 화석연료 대체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또한, 울진 금강송 웰빙산업화 육성사업(30억원), 불영사 계곡 녹색길 조성사업(11억원) 선정으로 지역의 역사성을 가진 금강송 향토자원을 활용한 건강식품, 미용식품 등 관련상품 개발과 탐방로 정비 등으로 관광객을 유치하여 군민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죽변후포항 아름다운 간판 시범거리 조성, 울진시장 문화거리 조성, 에너지 절감형 간판정비,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 마스터 플랜사업(44억원) 선정은 시가지 경관을 개선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와 이용객 편의를 도모한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분만 취약지역 지원사업(14억원) 선정은 산부인과 의사 등 의료 인력 확충을 통해 24시간 분만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지역형 예비 사회적 기업 육성,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연화전통무용단, 문화 어울림 퍼포먼스 지원사업(4억원)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과 삶을 증진하는 문화적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죽변후포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140억원) 선정으로 생활편의 기초 서비스(보육, 운동, 휴식시설 등) 제공과 도시민의 농촌유입 촉진 등 면소재지를 선도 거점지역으로 육성할 계획이고, 투자유치 인프라 확충에도 노력하여 투자환경조성 16개 항목 종합평가 결과, 경북도 23개 시군중에서 2012년도 투자유치 우수군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울진군 관계자는“2013년도 중앙부처 및 도 공모사업의 신규발굴을 위해 금년 10월부터 부서간 협조체제로 관련부처 홈페이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서 공모사업 및 업무계획 자료를 면밀히 분석하고, 정부 정책 및 예산 편성방향을 사전 파악하는 등 신규 공모사업 발굴을 위하여 공모사업 대응방안 보고회 등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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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