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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조인' 26일 출시 및 상용화...카톡과 맞대결?

조인, 최대 100MB(메가바이트)까지 파일 전송 가능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국내 이동통신사 3사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U+)이 문자와 채팅, 파일공유를 할 수 있는 신개념 통신서비스 RCS(Rich Communication Suite)를 오는 26일 출시하고 상용화 한다.

 

이통3사는 '조인'이라는 이름으로 이 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인의 기능은 카카오톡과 같이 데이터 채팅 서비스를 혼합한 통합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조인은 이용자들이 문자로 대화하다가 채팅으로 전환해도 하나의 대화창 안에서 대화나 채팅이 가능하다. 

 

조인은 음성통화 중에 상대방에게 주변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여줄 수 있고, 동영상·사진·위치정보, 기프티콘 등 첨부파일을 최대 100MB(메가바이트)까지 전송 가능하다.

 

26일 출시되는 조인은 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 조인 앱을 내려받은 뒤,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이용 가능하다.

 

이통3사는 현재는 최근 출시된 일부 스마트폰에서만 조인이 이용할 수 있지만, 조만간 모든 3세대(3G)·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내년부터 출시되는 스마트폰에는 조인이 기본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한편 이통 3사는 내년 5월31일까지 '조인'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이 기간 안에 조인 앱을 다운받은 3G·LTE 정액제 가입자에게 조인 채팅·문자를 데이터 통화료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SK는 프로모션 기간 내 음성통화 중 영상공유를 무료로 제공하고, 파일전송을 할 경우에는 데이터를 차감한다.

 

KT와 LG유플러스는 프로모션 기간동안 채팅·문자, 통화 중 영상공유를 무료로 제공하고, 파일전송을 할 경우에는 데이터 사용량을 기본 제공량에서 차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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