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로 인한 폭설로 12월 한파와 빙판길사고가 끊임없는 요즘, 신천지 공주교회는 시민들의 안전과 깨끗한 거리정화를 위해 27일 눈길 청소 봉사에 나섰다.
신천지 공주교회는 매번 폭설로 인한 눈으로 뒤덮힌 거리가 빙판길로 되면서 시민들의 불편함이 계속되자 교회 성도들이 직접 청소도구를 들고나와 거리정화에 앞장섰다.
신천지 교인들의 거리정화는 12월 내내 계속됐고 공산성과 신천지 공주교회 앞 거리는 항상 깔끔하고 안전한 거리를 만들수 있게 됐다.
또한 신천지 공주교회는 추운날 빙판길 운전으로 고생하는 택시기사들을 위해 따뜻한 차 봉사를 하는 등 따뜻한 사랑의 실천을 봉사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신천지 공주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주시민들을 위한 봉사는 계속 될 것이며,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사랑의 실천을 통해 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