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2일, 군산 개정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해연)는 저소득층 지원에 써달라며 이웃돕기성품 백미20kg 10포(50만 원 상당)를 개정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개정동은 기탁 받은 성품을 기탁자의 뜻에 따라 장애인과 한부모가정(이희연 외 10명)에 백미20kg씩을 1월 3일에 전달, 위문할 계획이다.
이계형 개정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희망 2013 나눔 캠페인’ 전개에 동참해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전했다.
또한 그는 “주위 어려운 소외계층을 살피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일하겠다”고 말했다.[더타임스 임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