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생활경제

쿠팡, ‘한화나눔행복 기획전’ 실시...리조트를 알뜰가격에

한화호텔앤리조트와 전략적 제휴…리조트 및 각종 편의시설 알뜰한 가격에 제공

쿠팡(www.coupang.com)은 한화호텔앤리조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2013년 한 해 동안 한화리조트 및 편의시설을 알뜰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획전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일환으로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는 첫 번째 기획전, ‘한화나눔행복 기획전’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한화리조트 자유이용 패키지를 비롯해 각종 놀이 및 편의시설 이용권, 외식업체 메뉴 등을 알뜰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딜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겨울 성수기 동안 전국 유명 여행지를 골라갈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하고 가족과 친구, 연인들을 위한 여행 패키지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과 편안한 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휴식처를 한 데 모은 한화리조트 자유이용 패키지는 구성에 따라 A, B 패키지로 선보인다. ‘한화리조트 그룹 A’는 설악, 경주, 대천, 해운대, 제주 등 5개 리조트, ‘한화리조트 그룹 B’는 백암, 지리산, 용인, 양평, 산정호수, 평창 등 6개 리조트 중 한 곳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각각 균일가인 9만9000원, 7만9000원에 선보인다.

 

놀이 및 편의시설 입장권도 저렴한 가격에 마련했다. 묵혀둔 피로를 말끔히 씻어줄 ‘수안보산장 온천&사우나 패키지’를 비롯해 ‘설악 워터피아’, ‘경주 스프링돔’, ‘판교 디지털 아쿠아리움’과 ‘제주•여수 아쿠아플라넷’ 등 전국 곳곳의 시설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로맨틱 스카이바 ‘워킹온더클라우드’,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 차이니즈 레스토랑 ‘티원넥스트’ 등의 외식업체 이용권도 할인 판매한다.

 

쿠팡 여행레저실 김성익 실장은 “이번 기획전은 전국 곳곳에 위치한 최고 수준의 시설을 알뜰한 가격에 이용하고, 더불어 기부도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쿠팡은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관련 기획전을 적절한 시기에 맞춰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타임스 유연정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