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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署 주의영 경찰서장 취임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 울진경찰서는 14일 오후, 경찰서 대강당에서 각 과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8 주의영(朱毅英, 56)총경이 울진경찰서장에 취임식을 가졌다.

 

지난해 1119일 총경으로 승진한 신임 주의영 서장은 울진 출신으로 울진중학교와 방송통신대학 법학과를 나와 동국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배효숙여사와 11녀를 두고 있다.

 

또한 1981년 경장으로 특별임용 되어 98630일 경감으로 승진, 울진서 정보과장으로 재임했으며, 경정으로 승진하여 05111일 울산청 울산남부서 경무과장, 서울청 기동단 4기동대 부대장, 서울 서대문서 생활안전과장, 서울 성동서 정보과장, 강남서 정보과장, 서울청 정보28계장으로 재임하다가 울진경찰서장에 부임했다.

 

특히 주의영 서장은 취임사에서 군민을 존중하는 정의롭고 편안한 경찰, 정의가 살아있는 법질서 확립, 소통과 화합을 제일로 하는 소화제 서장이 되겠다며, 고향 울진의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임 조강원서장은 호주 시드니 주재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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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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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