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이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을 위해 학습 교재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천재교육은 16일 오후 천재교육 본사에서 천재교육 문기복 부서장, KBS 현장르포 동행팀의 박석규 부장, 김필성 팀장, 조성택 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갖고, KBS 1TV<현장르포 동행> 프로그램의 출연자 자녀들을 위한 학습 교재를 기증했다.
KBS 1TV의 <현장르포 동행>은 시사교양 다큐멘터리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천재교육은 지난 2010년부터4년째 동행 프로그램에 소개된 어려운 환경의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자사의 학습 교재를 지속적으로 기증해왔다.
천재교육 최용준회장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삶을 살아가는 동행 프로그램의 출연자들과 이들 자녀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10년부터 꾸준히 지원을 계속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출판 선두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교육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재교육은 인재 육성과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 및 나눔 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이번 동행 프로그램 기증 외에도 탈북 청소년 교육을 위한 여명학교 교재 지원, 금천구청, 아름다운 가게, 굿네이버스, 한국여성재단,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등에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