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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쿠팡, 매일 오전 11시를 노려라!

온라인 쇼핑업계, 이벤트 키워드는 ‘파격 할인’, 최대 90% 할인 판매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온라인 쇼핑업계는 경기 불황 탓에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이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각 업체는 특정 시간에 맞춰 인기상품을 파격 특가에 선보이는 ‘타임’ 마케팅을 실시, 설 명절을 앞두고 실속 있는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쿠팡(www.coupang.com)은 이번 설을 맞아 매일 오전 11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하루 한 개의 상품을 초특가에 한정수량 선보이는 ‘광(光,狂)딜’ 이벤트를 진행하며 연일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파격적인 가격의 상품은 물론, 무료배송 혜택까지 제공돼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다. 이벤트 첫 날 선보인 ‘청도반시 선물세트’는 기준가에서 83%나 할인된 2,500원에 판매돼 20여분만에 매진되었으며, 두 번째로 진행된 ‘비타민하우스 천연원료 비타푸드C’는 6분, 세 번째로 진행된 ‘심심산천 홍록원 선물세트’는 단 1분만에 매진됐다.

 

이와 관련해 쿠팡 상품기획실 김홍직 실장은 “지난 추석에 큰 호응을 얻었던 ‘지정된 시간, 파격 할인 이벤트’는 불황 속 알뜰 소비 심리를 타고 이번 설에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빛의 속도로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쿠팡의 ‘광딜’ 이벤트는 2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앞으로도 한우세트를 비롯한 사과, 고등어, 표고버섯 등 설 명절 최고 인기상품들을 선보인다.

 

오픈마켓도 설을 맞아 특정시간에 맞춰 진행되는 특가상품 이벤트에 열을 올리고 있다.

 

G마켓은 내달 1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마다 ‘오늘만 특가’ 코너를 통해 식품, 생필품, 뷰티용품 등 4개의 설 선물세트를 선정,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2013 설 마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늘만 특가 코너 외에도 식품 선물관, 생활•뷰티 선물관, 건강•디지털 선물관 등 카테고리별로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식품 카테고리에서 오전 10시 이후 설 선물세트를 대량 구매하는 고객에 50만원 이상 5%(최대 3만원), 70만원 이상 7%(최대 5만원), 100만원 이상 10%(최대 10만원)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을 매일 1,500명에게 선착순 지급한다.

 

옥션은 오는 2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최대 2만개를 선착순으로 최대 84% 할인 판매하는 '2013 설 선물세트 올킬' 이벤트를 진행한다. 1만원대 미만 생활용품부터 10만원대의 건강기능식품까지, 그 동안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았던 선물세트와 올해 히트예감 상품 등을 모아 구성했다.

 

또한 단시간 매진사례를 감안, 올킬가 만큼 할인폭을 키운 상품을 추가 구성한 ‘올킬&모어’ 코너도 운영을 통해 명절 부담이 큰 소비자들에게 추가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올킬&모어’는 기존 판매 상품을 행사 당일에만 할인가에 제공하는 것으로, 당일 오전 10시 이후에 남아있는 재고 수량을 할인율을 높여 판매하는 코너다.

 

11번가도 100여종의 설 기획상품을 시중가보다 40~6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설 선물세트 쇼킹드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생활용품을 비롯해 신선식품, 가공식품, 건강식품 등의 카테고리를 구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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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